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은 알기 싫다/에피소드 목록(XSFM) (문단 편집) === 110 ~ 119 회 ( ~ 2015/02/27) === || '''#''' || '''에피소드 제목''' ||<-2> '''등록일''' ||<-2> '''시간''' ||<-2> '''게스트''' || || 110a ||필리핀 납치살해사건의 경과 ||<-2> 2014/12/31 ||<-2> 53:39 ||<-2> 죽지 않는 돌고래 || ||<-8>필리핀 납치사건의 주 용의자가 검거되고 피해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어 올라온 에피소드다. 죽지 않는 돌고래기자가 현재까지의 상황을 간략하게 정리해주고 취재과정에 있었던 사건 관계자들과의 이야기를 한다. 정부의 공정한 수사를 바란다며 짧게 마무리한다. 개드립이 없는 에피소드. 연말 에피소드 답게 62회에서 생긴 전통을 이어받아 엔딩곡은 The piano guys 의 "A thousand years".|| || 110b ||인지부조화를 공부하다 ||<-2> 2015/01/01 ||<-2> 1:01:15 ||<-2> 마사오 || ||<-8>인지부조화를 취재하다가 망친 마사오의 리포트다. 인지부조화라고 생각했던 예가 모두 인지부조화가 아니라는 전문가의 평가를 받은 받았음에도 꿋꿋이 전후관계를 설명하는 마사오의 뻔뻔함이 방송의 백미이다. 결론은 전문단어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쓰지말자.(…) 2015년도의 첫 방송이라며 귀여움을 발산하는 마사오가 귀엽다는 평가가 트위터에서 조금 보였다.|| || 110c ||나의 시스템, 너의 열정을 먹고 자라는 ||<-2> 2015/01/02 ||<-2> 1:26:21 ||<-2> 마사오 || ||<-8>저번 에피소드를 말아먹은 마사오의 재 등판이다. 패션계에서 이루어지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 빼먹기와 노동력착취를 다룬다. 특히 이번에는 한글디자인으로 유명한 ‘이상봉’디자이너의 실명이 거론되었다. 신입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하는 노동력착취와 한글디자인도 디자이너 본인의 아이디어가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 111a ||법과 원시림 사이에서 ||<-2> 2015/01/08 ||<-2> 1:13:02 ||<-2> 물뚝심송 || ||<-8>민주평톩만 방송한 에피소드. 주제는 조선일보의 북한찬양으로 의심되는 칼럼, 평촌아파트에서 경비원 고용을 둘러싼 아파트 대표자들과 입주민 사이의 갈등, 재특회와 인터넷 커뮤니티설립자를 다룬다. UMC의 과부하로 한 박자 쉬어가는 정도의 분위기로 진행한다.|| || 111b ||오늘까지의 저작권 ||<-2> 2015/01/09 ||<-2> 1:45:00 ||<-2> 물뚝심송 || ||<-8>과거부터 현재까지 특허권과 실용신안, 저작권까지 모든 형태의 지적재산권을 살펴본다. 현대에 이르러선 지적재산권의 보호의 형태를 손봐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낸다. 빡친 UMC가 오랜만에 허핑턴포스트와 위키트리, 열악한 음악계등을 극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112a ||Mourad Était Innocent ||<-2> 2015/01/15 ||<-2> 2:28:27 ||<-2> 아까이소라 || ||<-8>샤를리 엡도 총격테러사건이 발생한 사회적, 역사적인 배경을 살펴보는 에피소드. 주로 테러를 저지른 청년들의 사회적 위치와 프랑스의 이민정책을 살펴본다. 오랜만에 나온 여자게스트라서 그런지 몰라도 트위터 해쉬태그가 프랑스어 강좌를 해달라는 장난스런 신청으로 폭주했다. 민주평톩의 주제는 핀테크를 둘러싼 기업들의 암투, 김영란법(부정청탁 금지 및 이해충돌 방지 법안)을 둘러싼 정치권과 언론계의 일관적인 태도, [[환빠]]칼럼(…).|| || 112b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맞서는 방법 ||<-2> 2015/01/16 ||<-2> 1:51:06 ||<-2> 아까이소라 || ||<-8>112a회를 보강하는 내용이다. 전회에서 테러를 행한 계급과 사회를 진단했으니 이번회는 샤를리 엡도 자체를 살펴본다. 샤를리 엡도가 예전부터 어떤 스탠스를 취해왔으며 설립자들의 인생사는 태도를 살펴본다. 주로 사실의 전달에 치중하고 어느 쪽이 선인지 악인지 결론을 짓지 않았다.|| || 113a ||저항적 흡연법 ||<-2> 2015/01/22 ||<-2> 1:46:46 ||<-2> 물뚝심송 || ||<-8>민주평톩만으로 이루어진 에피소드. 의도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쿠팡 비난글 추적과정 리포트, 랜드마크의 존재 의의, 담배세 증가로 직접 담배를 제조하게 된 물뚝심송의 말아피는 담배에 대한 칭찬(…).|| || 113b ||그 얘긴 듣기 싫다 ||<-2> 2015/01/23 ||<-2> 1:31:19 ||<-2> 물뚝심송 || ||<-8>112회에서 주된 주제였던 샤를리 엡도 총격테러사건 보도 이후, 청취자들이 트위터를 통해 논의된 표현의 자유에 대한 논쟁에 대한 그알싫 멤버들의 각자 의견을 나누는 에피소드다. 이례적으로 UMC가 직접 에피소드에 대한 코멘트를 XSFM에 올리고, 방송파일에 태그로 심어놓았다. 이 태그를 다 읽어야 오해없이 이해가능한 종합적인 에피소드이므로 빼먹지 말고 읽어보도록 하자.[* PD의 변. 오늘의 에피소드는 딱히 코너라 부를 것도 없고, 칼럼인지, 일기인지, 하소연인지,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도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난 회에 샤를리 엡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면서, 표현의 자유의 한계는 어디에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들었고, 저희 역시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나의 어떤 표현이 타인에게 상처나 폭력이 될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문화마다, 시대마다 차이가 있을 것이고, 심지어 이에 대한 모든 개개인의 판단이 다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어떤 이야기를 어떤 표현으로 전달하더라도, 들어주신 분들중 누군가는 반드시 반대의견을 가지고 계실 것이며, 심지어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매번 있을 것임을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는 메일,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그 사실을 매일같이 확인합니다. 그럼에도, 그것은 알기 싫다가 방송중단, 언어순화, 중립적 태도를 유지하려는 노력 등의 선택을 고려조차 하지않는 이유를 자문자답 해보았습니다. 오늘도 저희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년간 변하지 않은 마음은 이것 하나 뿐입니다.]|| || 114 ||정치적으로 그릇됨이 없으며, 누구에게도 상처입히지 않고, 어떤 문화의 예의에도 어긋나지 않는 에피소드 ||<-2> 2015/01/26 ||<-2> 1:00 ||<-2> TTS(…) || ||<-8>이 메시지를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1분짜리 짧은 에피소드. 설명은 프로듀서의 제작 의도를 왜곡할 가능성이 있으니 웬만하면 XSFM에서 직접 들어보자.|| || 115a ||오늘까지의 IS : 서문 ||<-2> 2015/01/29 ||<-2> 1:55:10 ||<-2> 물뚝심송 || ||<-8>민주평톩으로만 이루어진 에피소드. 무단으로 기사를 퍼가고 사과에 꼼수를 동원한 인사이트에 대한 비판, 정치인의 지지율 보도를 읽는 방법, IS탄생의 역사를 살펴본다.|| || 115b ||극도로 엉성한, 너무도 촘촘한 ||<-2> 2015/01/30 ||<-2> 1:00 ||<-2> 마사오 || ||<-8>월말이라 나타나는 마사오의 기동취재. 행패를 부리다 폭력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된 유사투자자문업체 대표(일명 소금쟁이(…))의 이용약관에 나타난 비문을 살펴본다. 한없이 맑아서 검증이 손쉬운 이 대표에 대한 검증, 적극적으로 이용한 검증되지 않은 묻지마 시상식과 거기에 얽힌 국회의원, 일방적으로 보도 자료를 신뢰하는 케이블 TV, 공중파 TV까지 존재한 적 없는 사실이 한없이 커질 수 있는 미디어 구조로 인한 사회적 검증시스템 미비를 비판한다. 슈퍼개미의 탈을 쓴 유사투자자문업체의 이용약관이 비문으로 넘쳐나는데 대한 아외로워의 극딜이 이어진다.|| || 116a ||Galaxy of Milk ||<-2> 2015/02/05 ||<-2> 1:42:05 ||<-2> 물뚝심송 || ||<-8>민주평톩만 방송한 에피소드. 부제는 물과 불과 노래. 기장군의 해수담수화 사업에 담긴 배경 들추기, IS의 화형사건으로 인한 화형의 역사 탐구, 삼성[[밀크뮤직]] 광고사태를 통해 보는 우리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음악업계 대우의 현실이 주제이다. 짧은 에피소드지만 최초로 음악업계를 다룬 에피소드이다. 중간에 전기톱소리가 들리는데 마침 화형의 역사 부분이라 공포감이 두 배(…).|| || 116b ||공유경제 ||<-2> 2015/02/06 ||<-2> 1:57:57 ||<-2> 물뚝심송 || ||<-8>[[Airbnb]]와 Uber로 대표되는 공유경제의 개념과 이에 따른 일반인들의 태도와 세금체계 개선 등 사회의 대응방안을 알아본다. 후반에는 배달앱에 관한 UMC의 딜링도 들을 수 있다.|| || 117a ||내일의 피해자는 당신 ||<-2> 2015/02/12 ||<-2> 1:48:03 ||<-2> [[윤소라]], 물뚝심송 || ||<-8>궁금한 이야기 y 246회에 나온 인도인 보도에 얽힌 설명을 통해 국내의 외국인관련 사회적 논의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사건 중에 인도관련 커뮤니티 운영자로 나온 닉네임 환타가 그알싫의 게스트 중 하나이며, 인도인의 고소에 휘말린 상태이다. 인도인의 호칭을 버터칩이라고 정했다. 환타가 등장하는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회로 미뤄두었다. 민주평톩은 평창올림픽 적자 규모에 관한 우려,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선거 국정원 개입사건 판결에 예상밖의 강한 처벌을 구형한 것이 확정되어 당황하는 검찰, 성우 윤소라씨 트위터에 관련된 퍼가기 언론의 창씨개명사건, 사담후세인의 처형밧줄 경매를 다루었다.|| || 117b ||내일의 피해자도 나올까봐 ||<-2> 2015/02/13 ||<-2> 1:31:10 ||<-2> 물뚝심송, 수원지법환타[* 해당 이야기의 주인공인 [[인도환타]] 전명윤에 대한 새로운 별명이다.] || ||<-8>부제는 거동취재 물뚝리포트: 버터칩씨 사건(2/2)- 미비한 제도를 파고드는 사람들, 그들에게 희생되는 사람들, 피해의 고리를 끊으려던 사람들 이다. 해당 사건의 피의자로 현재 정식재판을 청구중인 인도환타가 출연하여 해당 사건에 대해 설명을 했고 자신이 했던 일과 겪은 일을 설명한 편이다. 전반적인 주제는 외국인의 문제보다 법의 헛점을 이용하여 벌어지는 일들에 관한 것이다. 크게 [[명예훼손]]에 관한 헛점과 악용, 가족관계를 다룬 법의 헛점을 악용, 외국인에 관한 법률에서도 존재하는 헛점 등이 언급된다. 이 사건에서 환타 측이 유죄를 선고받을 경우 피해사실을 공유하는 소재의 방송을 할 수 없다는 우려사항을 직접 언급하기도 하고, 해당 방송의 결론에 가까운 소감은 UMC의 오프닝 멘트인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할 수 있다.|| || 118a ||삶이라는 형벌 ||<-2> 2015/02/18 ||<-2> 1:51:27 ||<-2> 김형주 감독 || ||<-8>설맞이 영화가 산책. 그영화 알기 싫다 : 망원동 인공위성. 개인 인공위성발사 프로젝트를 했던 송호준씨를 다룬 다큐형식의 영화를 소개했다. 김형주 감독이 이 영화를 찍으며 적었던 글을 전부 다 읽어준다. 이후 감독과의 직접적인 인터뷰를 하였다. 영화팟캐스트 '시네타운19'에서도 같은 영화를 다루었으니, 시간이 된다면 둘 다 들어보는 것이 좋다.|| || 118b ||가끔 만나러 갑니다 ||<-2> 2015/02/22 ||<-2> 2:03:08 ||<-2> [[손아람]][* 힙합 그룹 '진실이 말소된 페이지'의 멤버이기도 했다. 진행자인 [[UMC/UW]]와 함께 2000년대 초반 Soultrain이라는 힙합 크루의 멤버였다. 현직 작가로, 2015년 영화 [[소수의견]]의 원작 작가이다.] || ||<-8>부제는 소설가 [[손아람]]의 굴뚝탐방기. 소설가 손아람씨가 등장해 쌍용차 굴뚝농성중인 김정욱, 이창근씨를 방문하고 온 이야기를 한다. 자세하게 찾아가는 법부터 현장의 분위기까지 설명해주었다. 방송이후 직접 찾아가 보았다는 피드백이 올라오기도 했다.|| || 119a ||emiya mulzomdao ||<-2> 2015/02/26 ||<-2> 1:26:57 ||<-2> 물뚝심송 || ||<-8>민주평톩으로만 이루어진 에피소드. 매일경제에 실린 모든 근로자, 계약직으로 다시 뽑아 한국기업을 다시뛰게 하라. 라는 기사를 통해 보는 학자들의 이름값을 교묘히 이용하는 기자들의 결과물. 국가보훈처의 제2의 국채보상운동 이벤트의 의도추적. 경주 말 학대사건. 을 다루었다.|| || 119b ||우리빼고 다 죽어라 ||<-2> 2015/02/27 ||<-2> 2:08:12 ||<-2> 마사오 || ||<-8>기동취재 출동오거서 : 소수자와 약자를 거대한 위협으로 포장하는 이들의 속내. 국가인권위원회와 인권법안을 동성애조장법안이라고 주장하는 단체의 논리를 마사오식으로(...) 추적해본다. 본론은 이자스민 위원의 불법체류자 등록법안을 교묘하게 왜곡한 광고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렇게 공포와 증오를 유발하는 사람들이 대체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지 해석해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